직장 동료 중 한 분이 돌아가셨고 슬픔에 대해 이야기하는 에피소드 Grief Counseling 이런 거 보니, 관리자는 그냥 따로 훈련 받아서 그 과정을 밟는 게 맞는 듯 미국 학교는 일반 가르치는 교사와 관리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분리되어 뽑힌다. 나름의 전문성을 가지고 일하는 듯 한국은 훈련받지 않은 관리자가 승진해서 간 자리이다 보니 특권 의식이 상당하다. 마이클이 가끔 바보같이 굴고 실수도 하지만, 어쨌든 조직을 이끌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. 웃픈 이야기도 가끔 생기고 이야기 마지막에, 나름 애도식에서, 팸이 부른 노래가 이 노래이다.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vFhR2FHKmss On The Wings Of Love 사랑의 날개 위에 Ohhh J..